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사회복지과 학우,후배 여러분 반갑습니다. 18학번 졸업생 장O현입니다. 저는 현재 철원에 위치한 동송주·？야간보호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        

저는 평범한 학생으로 대학을 다녔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냈으며 강의 시간에도 교수님들의 말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잘 이행하려고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2학년 2학기 때 코로나19 라는 질병 때문에 처음에는 인터넷 강의로 들었지만 그 이후에 마스크 쓰고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를 선택한 이유                

저는 사회복지 분야에 아는 지인들도 있고, 또한 본가도 강원도 철원이라 제일 가까운 곳인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진학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울 것 같아서 진학했으며, 2년이라는 시간이 빠르면 빠르고, 느리면 느린 시간이었는데 교수님께 상담을 받으며 많이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현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자부심                               

저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동송주·？야간보호센터라는 곳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대학 입학하기 전에 노인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실습도 요양원에서 일을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무슨 프로그램을 하면 재미있어 할지 좋아할지 생각하며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면 저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오전, 오후 송영(모시고 오고, 모시고 가고)을 하고 있으며 책임감 있게 운전하고 있고 아직 배울 점이 많지만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함께 일을 하면 힘이 될 것 같고 힘이 되는 사회복지사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강의 시간 때 중요한 부분이나 짚고 넘어가야 할 곳을 체크하고 체크한 것을 내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나가면 분명히 어딜 가든 도움이 됩니다. 또한 후배 분들이 아직 대학생이기에 좋은 시기 때 열린 마음으로 궂은 일부터 꾸준히 나가면 성공과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