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O준(강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
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과 19학번 송O준입니다.
저는 2023년 10월부터 현재, 춘천YMCA가 운영하는 강원특별자치도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보호 상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학교생활
사회복지라는 분야가 정말 나의 적성에 맞는 분야인지에 대한 확신이 필요했기에 매 순간 최선을 다했던 모습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학년부터 졸업하는 순간까지 교수님들이 강의시간에 말씀하신 내용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항상 앞자리에서 수업을 들으며 교수님들의 질문에도 꾸준하게 답변을 하였고 수업 이후 이해가 되지 않거나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요청드릴 정도로 학구열을 불태웠습니다.
그 밖에도 함께 학교생활하는 또래들과 소통과 공동체성을 키우기 위해 학과대표를 자청하였으며 군대에 다녀온 이후에도 이러한 성격을 활용하여 학교 내에서 학업, 인간관계 그리고 더 나아가 앞으로 마주할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3. 한림성심대를 택한 이유
사실 저는 한림성심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한 이후 저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왔던 것이 ‘사회복지’였는데 이미 저에게 있어서는 한림성심대학교는 정착하고 적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황이였기에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과로 입학을 결정하였습니다.
당시 많은 주변 지인들이 재입학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거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사회 복지 분야를 도전하는 것은 어떤 지에 대해서도 물어봤지만 대학교라는 작은 환경에 다시 나 아가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싶었기에 재입학을 선택하였는데 저 의 결정이 올바른 방향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4. 현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자부심
초등학교 시절 사춘기로 인해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당시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흔들리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했던 기억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청소년기에 어떤 어른을 만나느냐, 어떤 환경을 마주하는가가 앞으로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고 사회복지를 하게 된다면 청소년 분야로 나아가 나도 누군가에게 그러한 환경과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근무하는 직장에서 실습을하고 청소년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이곳의 업무와 목적에 대해서 배우며 내가 꿈꿔왔던 사회복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졸업 후 이곳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상황들을 만나면서 때로는 내가 예상하지 못한 난관에 의해 어려움도 겪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러한 상황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과 현장에서 느끼는 부분들을 통합하여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으며 그러한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많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후배 여러분에게 한 마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강의를 듣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인가 경험할 수 있는 자리에 끊임없이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취업을 준비하거나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학교에서도 취업, 면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언젠가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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