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열(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1. 본인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26살 이준열이라고 합니다.
2. 학교생활
- 저는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냥 다른 학생들처럼 수업 듣고, 학교 끝나면 가끔 동기들과 놀러 다니기도 하구요.
- 그러면서 저에게는 한 가지가 분명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시간 낭비 하지는 말자고. 그래서 저는 학과에서 연계하여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최대한 취득하였습니다. 졸업을 하고 보니 남는 건 교수님과 동기들의 추억 또는 자격증이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취득할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한림성심대를 선택한 이유
- 사회복지과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던 중 먼저 입학했던 친구의 추천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훌륭한 교수님들 덕분에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현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자부심
- 저는 처음에는 노인 분야로 취업을 하려 했었습니다. 그러다 아동 분야에 관심이 생겼고 동기의 현장실습발표회를 듣고 기관에 처음 관심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 모집 공고를 보았고 이력서를 넣어 지원을 했습니다. 운이 좋게 저는 합격하였고 현재 위탁아동들의 사례관리를 하는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아동들을 도와주는 것이 좋고 이 아동들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가 속한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아동들을 위해 일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5.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사회복지사의 길을 택하셨다면 좋은 선택 하셨다고 생각을 하고, 쉽지 않은 길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보람 있는 직업이고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도 필요한 직업이고 없어서는 안 될 직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타인을 생각하고 위하는 너무나 소중한 직업이지만 그만큼 나 자신도 너무나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꼭 아셨으면 좋겠고 아끼며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너무 잘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정말 잘 하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후배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후배님들이 있기에 저희 지역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후배님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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