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O현 (한림대학교)
1.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20학번 졸업생이자 한림대학교 편입생 함O현입니다. 현재 한림대학교 재학 중이자 39대 총학생회 백야의 부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학교생활
대학교 입학 전 많은 부분을 기대하며 들어왔습니다. MT와 전공 수업, 대학 친구 등 다양한 환경들이 저를 즐겁게 해줄 것을 기대하였지만, 실상은 코로나로 인하여 로망과 청춘을 기대하던 20살에 1년은 허무하게 지나고 23년도에 복학하게 됐습니다. 복학을 하니 저에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고, 그중에서는 저에게 늘 동기부여가 됐던 형, 생활 면에서 배울 점이 많았던 형,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조교님, 아끼던 동생과 후회가 있던 사람들을 떠올리니 학교생활이 재밌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어떤 선택을 했었어야 했을까.’라는 고민도 많이 해봤고, ‘최선을 다했을까.’라는 고민도 적잖게 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별거 아니고, 한순간에 추억이었는데 말이죠. 여러분도 다양한 고민을 하시면서 많은 생각이 드실 거 같습니다. 여러분이 생각이 많다는 건 그만큼 신중하다는 것이고, 쉽게 우울해진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있어서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는 그러한 여러분들의 고민에 답을 해줄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나아가 학교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토대로 여러분들의 학교생활은 물론 사회에 나가 후회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저 함O현이 응원하겠습니다.
3. 한림성심대를 택한 이유
간단합니다. 성적이 부족해서였습니다. 중학교 때 운동을 배우며 공부를 병행하지 않았고 뒤처진 공부는 고등학교에서도 현저히 나타났습니다. 그렇기에 한림성심대를 택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교수님들께 사회복지를 배우며, 저의 성격은 물론 인격적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는 한림성심대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늘 우리를 위해 잔소리해 주시던 교수님, 일관성 있는 피드백으로 학문의 시야를 넓혀주신 교수님 등 다양한 교수님들의 당근과 채찍은 저를 한 단계 성장 시켜주었습니다. 한림성심대를 택한 이유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성적이 부족해서겠죠. 하지만, 제가 한림성심대의 학생이 된 이상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던 것처럼 이 글을 읽는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4. 편입학을 선택한 동기와 자부심
취업을 하기에는 제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편입하게 됐습니다. 조교님을 보면서 야간 대학도 조금의 마음은 있었지만, 낮에 학교를 다니고 싶은 마음에 한림대로 편입하게 됐습니다. 졸업하기에는 아직 이룬 것은 물론 배움이 부족하다고 느껴 한림대로 편입을 결정하게 됐고 이 선택은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림대학교를 와보니 학우들의 수도 많고, 캠퍼스도 커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습니다. 축구는 물론, 학술 동아리, 음악 동아리 등등 대학교를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진 거 같아 지금도 만족스럽게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후배 여러분에게 한 마디
한림대학교에 편입하고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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