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19학번으로 졸업한 정O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2년제 한림성심대학교를 나와 지금 애민보육원에서 생활지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

저는 특별한 것 없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내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1학기에는 학교에서 교수님과 친구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지만 2학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교수님과 친구들을 노트북 화면으로만 보는 일이 많아진 탓에 아쉬운 학교생활이 지나갔습니다.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를 선택한 이유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고 봉사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사회복지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고 사회복지를 더 깊이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에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자부심

저는 현재 애민보육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노인분야 쪽에 더 관심이 있었지만 교수님의 추천으로 아동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고 직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따뜻하게 사랑으로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당부 하고 싶은 말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나 강의 등을 열심히 듣고 참여해 보는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내일라이프 라는 취업 프로그램을 참여함으로써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또 요즘 코로나로 자유로운 학교생활을 즐기지 못해서 아쉬움도 많겠지만 좋은 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즐기시면서 동기들과 선배들과 많은 추억 남기시고 파이팅 하세요.